고구려가 정복전쟁을 통한 영토확장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고구려는 한민족 역사 상 가장 거대하고 광활한 영토를 보유했던 국가입니다. 그런데 고구려가 정복전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는 왜 정복전쟁을 통해 영토확장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는 동명성왕 고주몽이 세운 국가로 첫 수도는 현 중국 요녕성에 있는 졸본산성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려는 건국 이후 주변국들을 굴복시키며 세력을 확장해나갔는데요.

하지만 고구려는 중국 만주 일대와 한반도 북부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식량 조달 문제에 있어서 큰 곤욕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고구려가 식량 문제에 큰 곤욕을 치룬 이유는 한반도 이북지역과 만주 일대는 쌀 농사를 짓기에는 너무나 척박한 땅이었기 때문었는데요. 이로 인해 고구려는 정복전쟁을 통해 소금 등의 생산지를 점령해야만 했고 이 것으로 인해 고구려는 광활한 영토를 보유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구려의 정복전쟁으로 인해 소금, 설탕 등 물자를 조달 할 수 있었고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려 장수왕 시기 남하정책을 펼친 것 역시 농사를 짓기에 좋은 땅을 얻기 위해 남하정책을 실시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고구려는 자신들이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영토전쟁을 벌였던 것이고 이로 인해 광활한 대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구려의 국왕들은 국가가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어야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정복전쟁을 꾸준히 실행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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