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 핵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가 진행 된 이유

맨해튼 프로젝트는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 정부가 주도하고 영국, 캐나다가 함께한 비밀 프로젝트명입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로 인해 미국은 인류 최초의 핵 무기를 만들어냈는데요. 세계 최초 핵 무기 개발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가 진행 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1939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쓴 편지에 의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맨해튼 프로젝트' 시작 당시에는 규모가 작았지만 지속적인 연구로 인해 연구원이 13만 명 규모까지 성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맨해튼 프로젝트'에 쏟아부은 비용은 당시 돈으로 20억 달러로 2017년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29조 3,480억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맨해튼 프로젝트'가 미국 정부의 본격적인 지원을 받은 계기는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우라늄 유통을 중단하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나치 독일이 우라늄 유통을 중단하면서 미국 정부는 나치 독일이 핵 무기 개발을 시작했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이 작전을 보고 받은 뒤 정부 자체적으로 지원을 승인하면서 전폭적인 지원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루스벨트 대통령 사망 후 대통령이 된 트루먼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를 알자마자 최대한 빨리 개발 완료할 것을 촉구했는데요.

이로 인해 미국은 '나치 독일로부터 조국인 미국과 유럽을 지키기 위해'라는 명분 하에 무한정으로 예산을 지원했고 그 결과 1945년 7월 16일 인류 최초의 핵 실험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 상 최초로 핵 실험의 성공한 폭탄의 이름은 나가사키와 히로시마를 지옥으로 만들었던 가젯(Garget)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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