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이 성사될 수 없는 이유

중국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해 역사왜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북지역의 역사를 중국으로 편입시키려고 하는 '동북공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의 역사왜곡 '동북공정'이 성사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역사를 편입하려고 하는 국가는 고구려와 발해입니다. 고구려와 발해는 한민족이 건국한 국가로 엄연히 한국사에 편입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중국은 간도, 만주 지역의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구려, 발해 역사를 편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의 역사왜곡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당사국인 한국측의 역사서보다도 일본측 역사서에 힘이 더 실린다고 합니다. 일본측 역사서인 '일본서기'에 더 힘이 실리는 이유는 제3자 입장에서 본 그대로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일본서기'에는 한민족의 고대국가를 정확하게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서기'에는 발해 조정이 일본국에 직접 서신을 보낸 내용도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서기에는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다"라는 기록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한국의 고대사를 기록한 <삼국사기>와 일본 역사서인 <일본서기>는 고구려와 발해가 확실히 한민족의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중국의 <구당서>, <자치통감> 등에도 고구려, 발해는 중국의 역사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동아시아 2개 국인 한국, 일본의 역사서들은 발해, 고구려가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 역사서에서도 고구려, 발해를 중국 역사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중국' 정책에 의한 동북공정은 성사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가 소수민족들에게 중국에 소속감을 가지게 하려고 '동북공정'을 실시하는 것은 알겠지만 남의 나라 역사까지 뺏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고구려, 발해 역사가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것이 역사서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니 중국이 하루 빨리 '동북공정'을 포기하기를 바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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