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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키자카' 가문의 후손들이 '한산도 대첩'을 기억하는 방법

똥베이런 201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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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3대 전투로 조선 수군이 남해안을 완전히 장악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전투입니다. 



또한 한산도 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조선 연합함대가 결성 된 전투로 조선측에는 매우 뜻깊은 승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산도 대첩의 패장 '와키자카 야스하루' 후손들이 한산도 대첩을 기억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산도 대첩 당시 일본 수군을 이끌었던 장군은 '와키자카 야스하루'라는 쇼군입니다. 또한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으로 히데요시의 최측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히데요시의 명령 하에 일본 수군을 이끌고 출정을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이순신 장군의 함대를 상대하기 위해 덤볐다가 한산도에서 몰살당하게 됩니다.



한산도 대첩 패배 이후 '와키자카 야스하루'와 패잔병들은 무인도에서 해초를 먹으며 구원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임진왜란 이후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한산도 대첩 패배일만 되면 미역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산도 대첩 패배일이 되면 '와키자카' 가문의 후손들은 미역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후손들은 한산도에서 패배한 당일 미역을 먹는 풍습이 생겼으니 대대손손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그의 후손들에게 기억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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