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 5가지

일제가 강압적으로 한일합방을 추진하면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데요. 정치적, 역사적 문제로 인해 한민족들은 민족반역자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군정의 3년 통치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 후 남한은 미군정으로부터 3년 간 통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군정은 조선인들을 괴롭힌 민족반역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요. 치안문제 등의 이유로 기존 민족반역자들을 주요 관직에 등용하였습니다.

이승만 정권과 반민특위 해체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회는 반민특위를 결성했지만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선출 된 후 강압적으로 반민특위를 해체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반민특위가 실제로 효력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승만은 친미 인사로 미국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냉전체제

2차세계대전 이후 북한에는 소련정이 남한에는 미군정이 3년 간 통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족반역자들은 냉전체제를 이용하여 공산당의 반대편에서 활동하였는데요. 당시 미국은 반공이라면 무조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군정이 민족반역자를 대거 등용했다고 하네요.

반공주의의 확산

세계적으로 체제 대립이 시작되면서 한국도 상당한 영향을 받았는데요. 한국전쟁으로 인해 남한은 완벽한 반공주의 국가였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건국기에 경찰, 검찰과 같은 국가적으로 힘이 있는 조직에 민족반역자들이 대거 활동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의 발발

1950년 김일성이 한국전쟁을 일으키면서 민족반역자 척결보다는 반공주의가 국가적으로 확산되었는데요. 친미 정권인 이승만 정권은 친일들을 민족반역자보다 반공을 외치는 반공주의자들로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 건국기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보면 민족반역자들을 청산할 수가 없는 이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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