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주대첩1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행정직 공무원 '강감찬'이 전투에 나선 이유 '귀주대첩'은 한국 역사 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전면전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는 전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주대첩' 당시 동원된 병력은 20만 8천 여명으로 한국사에서도 손 꼽히는 병력이 투입된 전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 장군에 대한 논란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강감찬 장군'이 무관(장군)이 아닌 문관(행정직 공무원)이라는 것인데요. 이 부분에서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의 임무를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려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평시에는 행정에 관련 된 업무를 보지만 전시상황에서는 야전군 수뇌부와 같은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고려시대의 문관(행정직 공무원)들은 국가 전시상황에서 작전계획과 전술, 지원을 .. 밀리터리 2017. 12. 2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