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사무소1 실종된 아들의 '병역비리'를 막기 위해 엄마가 한 행동 지난 13일, EBS는 20년 째 실종된 아들을 찾지 못한 정혜경 씨의 이야기를 다큐로 방영했다고 합니다. 실종된 아들의 '병역비리'를 막기 위해 엄마가 한 행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997년 4월 20일 엄마 정혜경 씨는 몸이 아파 약을 먹고 잠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혜경 씨가 잠에 들자 당시 3살의 아들은 홀로 집 밖에 나갔다고 하는데요. 엄마 정혜경 씨가 잠에 깬 후 아들을 찾아보았을 때는 이미 행방불명이 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엄마 정혜경 씨는 아들이 행방불명되자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아들을 찾아 다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아들이 군대에 갈 나이가 되자 집으로 아들의 입영통지서가 날라왔고 엄마 정혜경 씨는 동사무소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당시 엄마 정혜경 씨는 아들.. 밀리터리 2018. 9. 2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