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샌프란시스코1 오사카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결연 끊어버린 자매도시 일본 오사카는 일본 내에서도 보수 성격이 가장 강한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일본 오사카는 오래 전부터 일본 보수당 의원이 선출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사카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결연을 끊어버린 자매도시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일,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오사카시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기림비를 세웠다는 이유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의 자매도시 결연 파기를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오사카 '요시무라 히로후미' 시장이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에게 자매도시 결연 파기를 통보하는 내용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오사카시는 '샌프란시스코'가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는 것에 대해 반발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오사카의 반발에도 위안부 할머니 기림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실시간 이슈 2018. 10.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