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주영1 거북선과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과의 얽힌 이야기 '거북선' 덕분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기업은 '현대 중공업'입니다. 현대그룹 창업주인 故정주영 회장과 거북선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71년 정주영 회장은 당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조선소를 건설하라고 지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정주영 회장은 미포만 해변 사진 한 장과 외국 조선소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하나를 들고 유럽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하지만 사진 한장과 유조선 설계를 가지고는 절대로 돈을 빌리는 것이 불가능했고 박정희 대통령에게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의 말을 듣고 불같이 화를 내며 "무조건 해내라!"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박정희 전 대통령의 쪼임으로 인해 정주영 회장은 영국으로 .. 밀리터리 2017. 10. 2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