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탐자1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 조선 세종 15년에 세종대왕의 명으로 창설 된 직업군이 있었으니 그들을 통틀어 '체탐자'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조선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군이었던 특수부대 '체탐자'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실록에 의하면 조선이 4군 6진이라는 영토를 확보하면서 4군 6진 지역에 특수부대 '체탐자'들을 배치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탐자'들은 대체적으로 조선과 명나라 그리고 여진족 국경을 넘나들면서 적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 주 임무였다고 하는데요. '체탐자'들은 비밀리에 국경을 넘어 적의 행태를 파악해야만 하는 직업이다보니 죽거나 다치는 일이 허다했으며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보수가 높았다고 합니다. 특히 체탐자들을 국경 일대에 배치하면서 여진족의 정보를 수집했던 조선은 여진의 잦은 침.. 밀리터리 2018. 7. 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