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리핀1 자신의 초라한 도시락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숨어서 점심을 먹는 소년 최근 필리핀 매체인 'TNP'는 숨어서 혼자 밥을 먹고 있는 초등학생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초라한 도시락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매일 숨어서 점심을 먹는 소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필리핀의 한 초등학교의 점심 시간, 이 초등학생은 점심시간이 되자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파란 도시락통을 꺼내 밥을 먹고 있습니다. 도시락 안에는 식초가 섞인 간장과 흰 밥이 전부였고 어느 날, 학교 주변을 지나가던 여성인 '제니퍼'는 초등학생을 보고 '여기서 뭐하니?'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학생은 제니퍼를 향해 '점심밥을 먹고 있어요'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제니퍼'는 해당 초등학생에게 '교실에서 먹지 않고'라는 질문을 했고 초등학생은 '도시락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창피해서'.. 실시간 이슈 2018. 10. 1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