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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첩2

명나라 장군이 인정한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최고의 장군 4인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명나라 장수 마귀는 조선에서 최고의 장군 4인을 꼽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실릴 만큼 명나라의 장수 마귀는 명나라에서도 입지가 높은 장군이었다고 합니다.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이순신 장군은 한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로 한산 대첩으로 조선 반격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진 해전이후 조선 수군은 남해안을 통제해버리면서 왜군의 보급로를 완전히 차단해버렸는데요. 이순신 장군은 명나라에서 파견되어 온 모든 장수들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명나라 황제 만력제는 이순신 장군을 명나라 수군 도독이라는 명나라 품계 정1품의 도독직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감사군 대장 정기룡 정기룡 장군은 조선의 조자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대의 젊은.. 밀리터리 2017. 12. 16.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진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측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진실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임진왜란 당시 '행주대첩'의 진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행주대첩'은 돌로 둘러쌓인 산성에서 일본군을 막은 전투라고 대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징비록을 비롯한 조선왕조실록에서는 '행주산성' 전투를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데요. 당시 조선군이 행주산성에서 싸우긴 했지만 징비록과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행주대첩은 회전(전면전)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임진왜란을 다룬 징비록에서도 산성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닌 산지에서 전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는데요. 즉, '행주대첩' 당시 조선군은 행주산성을 보호한 것이 아닌 일본군 3만 명을 상대로 전면전을 펼친 것이라고 할.. 밀리터리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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