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재1 고양시 저유소 화재 피의자 스리랑카인이 풀려나면서 한 말 지난 10일, 중실화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조사를 받게 된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합니다. 고양시 저유소 화재 피의자 스리랑카인이 풀려나면서 한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 A씨는 검찰의 구속영장 기각에 풀려나면서 연달어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다가 기름탱크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모르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검찰청을 빠져나갔다고 하는데요. 검찰의 조사 결과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 A씨가 풍등을 날린 것은 사실이지만 화재가 날줄을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인근에 저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풍등을 날렸다.. 실시간 이슈 2018. 10. 1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