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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을 가진 동물 TOP 10

똥베이런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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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독을 가진 동물 TOP 10



TOP 10

복어

(Puffer Fish)


10위는 식용으로도 유명한 복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복어는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입니다. 전신을 마비시켜서 결국엔 호흡마비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신경 독으로 아직까지 해독제가 없다고 합니다.

강력한 독에 비해 성격은 순해서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큰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TOP 9

독화살 개구리

(Poison Dart Frog)


눈에 띄는 색을 가진 독화살 개구리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로 남아프리카, 하와이에 서식하는 이 개구리는 

'바트라코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독 또한 신경독으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원주민은 이 개구리의 독을 화살에 묻혀 사냥에

이용한다고 합니다.



TOP 8

내륙 타이판

(Inland Taipan)


호주에 서식하는 이 동물은 뱀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위험한데

신경독소를 가지고 있어 물리면 45분안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겁이 많은 생물이라 사람을 보면 도망가기 바빠서

아직까지도 이 뱀한테 물려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TOP 7

브라질 원더링 거미

(Brazilian Wandering Spider)


남미의 바나나 나무 근처에 서식하는 이 거미는  '바나나 거미'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2010년 기네스북 '가장 강력한 독을 지닌 거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독 자체는 엄청 강력하지만 해독제가 이미 개발되어

이 거미에 물려 죽은 사망자 수 또한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합니다.



TOP 6

스톤피쉬

(Stonefish)


불만이 가득 찬 얼굴인 스톤피쉬가 6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버들이 조심해야 하는 물고기중 하나로 단단한 가시를

가지고 있어 다비어의 신발을 뚫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독에 쏘이면 엄청난 통증을 유발시키며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TOP 5

데스스토커

(Death Stalker Scorpion)


아프리카 일대에 서식하는 이 전갈은 반수 치사량이 매우 낮은 

혼합 신경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사율이 10%밖에 안된다는

말도 있지만 이론상으로만 그런것이고 가지고 있는 이름처럼

물리면 즉사까지 할 수 있는 위험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TOP 4

푸른점문어

(Blue-Ringed Octopus)


한눈에 독을 지녔다는걸 알 수있는 이 문어는 아프리카에 서식하며 

복어와 같은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다른 문어들과는 달리 크기가 작은데

그 크기가 골프공 만하다고 합니다.



TOP 3

대리석 원뿔 달팽이

(Marbled Cone Snail)


무늬가 매우 다양하며 아름답기까지 하지만 

바다에 서식하는 '독'을 지닌 달팽이 입니다.

아직까지 이 달팽이가 가진 독에 대한 해독제가 없다고 합니다.

브라질 해변에 살고 있는 종도 있는데 물리면

2시간이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TOP 2

킹 코브라

(King Cobra)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킹 코브라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신의 동족까지도 잡아 먹기로 유명한데  독의 강도는 떨어지지만 

한 번 물때 주입량이 엄청나여 다 큰 코끼리도 물리면 세시간 이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TOP 1

상자해파리

(Box Jellyfish)


대망의 1위는 해파리종류 중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상자해파리가 차지했습니다.

이 해파리의 독은 심장과 신경계를 공격하며 물속에서 물리면 해안가로 가기전에

쇼크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주로 태평양에 널리 분포하며 호주에서는 상자해파리 번창 시기에 해수욕장을

폐쇄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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