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 5가지

대한민국이 16강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조현우라는 선수를 발굴했다는 점에 있어서 축구 전문가들은 만족해야한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현우 선수는 스웨덴전에서 활약을 보여주면서 리버풀 팬들이 영입을 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에 대해 알려진 사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월드컵 출전

조현우 선수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1차 전 경기가 월드컵 데뷔 무대라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는 2002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골키퍼였던 '이운재'보다 더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첫 월드컵 데뷔무대였던 스웨덴전에서의 활약은 전 세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 했습니다.

A매치 출전 6회

조현우 선수는 러시아 월드컵 이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골키퍼로 2017년 11월에 있었던 세르비아전에서 첫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는 A매치에 출전해 총 6번을 출전했고 4번의 골을 허용해주었다고 합니다. 

대구의 데 헤아라는 그의 별명

조현우 선수의 별명은 '대구의 데 헤아'로 대학시절부터 그의 롤 모델을 '다비드 데 헤아'로 꼽아왔다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가 스웨덴전에서 활약을 하면서 '대구의 데 헤아'라는 별명이 전국민적으로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구FC 사상 첫 월드컵 출전선수

조현우 선수는 5년 전 2013년 K리그 축구팀인 '대구FC'에 입단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는 대구FC에서 총 6시즌 동안 대구FC의 골문을 지키고 있으며 대구FC 창단 사상 첫 월드컵 출전 선수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가정에 충실한 가장이자 사랑꾼

조현우 선수는 1991년 출생자로 만 26세의 어린나이이지만 2016년에 세살 연상인 아내 이희영 씨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조현우 선수는 경기 또는 훈련이 없는 날이면 무조건 아내와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현우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대부분 아내와 딸의 사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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