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매주 속이 터져도 '골목식당'을 계속하는 이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진행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식당 골목을 살리고 새롭게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런데 항상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 대표는 독설을 날리면서 항상 속터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백종원 대표가 매주 속이 터져도 '골목식당'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보다도 참가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재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불성실한 행동으로 인해 이른바 마녀사냥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보는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에게 분노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마음 가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시청자들은 백종원 대표가 저렇게 까지 해주는데 저런 행동이 가당키나 하나?라나 라며 날센 비판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시청자들은 '기본 자질도 없는데 망하게 냅두지 왜 도와주냐'라는 반응을 자주 쏟아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종원 대표는 '골목 식당은 사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식당의 현 주소다, 이렇게 운영할거면 하지 말아라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바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점주들도 이 방송을 보면서 반성했으면 하는 취지도 있다고 덧붙여 밝혔는데요. 백종원 대표는 수 십개의 음식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어 백종원 대표의 조언은 음식점 주인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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