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군 복무를 희망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
배우가 꿈이었던 한 청년은 군 복무를 하다가 사고로 인해 얼굴과 몸이 크게 다칠 정도였다고 합니다.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군 복무를 희망하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9 자주포 사격을 하던 이찬호 병장은 훈련 도중 자주포 폭팔 사고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찬호 병장은 사고 발생 9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방부와 정부로부터 아무런 보상과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은 없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찬호 병장이 전역을 한 후 상처에 대한 치료금을 한 달에 5백 만원에서 7백 만원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막막하기까지 하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보상에 대한 청원글이 올라왔고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통해 '합당한 대우와 보상,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후 청와대의 답변을 받았지만 여전히 아무런 보상과 치료 혜택이 없다며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현재까지 이찬호 병장에게 주어진 보상은 간병비 일부와 취업 가산섬 10%가 전부이며 사설 간병인의 임금은 하루 10만 원이지만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은 하루 6만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즉, 나머지 4만 원은 이찬호 병장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한다는 점인데요. 이찬호 병장은 3차례 화상 치료를 받아야하며 치료 금액은 650만 원 가량 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식비, 숙소, 차량 지원 역시 끊겼다고 밝혀 앞으로 군대에 입대 할 청년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찬호 병장의 인터뷰 내용을 본 젊은 청년들은 '저 이야기가 곧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군 복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날로 높아져만 가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한 청년들에게 저러한 보상은 개발도상국들도 하지 않은 앝은 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응급전화 119를 무전으로 도청해 15억 원을 챙긴 일당이 한 행동
백종원 대표가 매주 속이 터져도 '골목식당'을 계속하는 이유
한국에서 추방당한 에이미가 90kg까지 살을 찌운 진짜 이유
페이스북이 SNS 중독을 막기 위해 새로 도입한다는 기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 3명 모두가 뱉어버린 음식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실시간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일전에서 선제골 넣은 이승우의 세레머니가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이유 (0) | 2018.09.03 |
---|---|
백종원 대표가 매주 속이 터져도 '골목식당'을 계속하는 이유 (0) | 2018.08.31 |
응급전화 119를 도청해 15억 원을 챙긴 일당이 한 행동 (0) | 2018.08.31 |
한국에서 추방당한 에이미가 90kg까지 살을 찌운 진짜 이유 (0) | 2018.08.31 |
페이스북이 SNS 중독을 막기 위해 새로 도입한다는 기능 (0) | 2018.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