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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 top10

똥베이런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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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은 전쟁인데요. 전쟁을 하려면 무기가 필요합니다. 과학이 발전한 현대사회에서는 고대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데요. 인류가 사용한 무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10


알렉산드로스피엄 장창


사망(추정) : 800만여명



고대 알렉산드리아 제국에서 부터 사용된 알렉산드로스피엄 장창은 알렉산더 대왕이 고안해 낸 5m에 달하는 분리식 장창입니다.


TOP9


일본식 조총


사망(추정) : 1200만여명



일본에서 서양문물을 받아드리면서 조총으로 전쟁을 한 일본은 강력한 일본식 조총으로 조선반도를 침공하거나 내부 세력다툼에 중요한 무기로 사용되었는데요. 일본식 조총으로 인해 죽은 조선인만 해도 60만명 이상 된다고 합니다.


TOP8


만곡도


사망(추정) : 1500만여명



몽골의 주력 기병부대 70% 이상이 사용했던 주력무기입니다. 말을 타며 전투를 하는 몽골민족은 빠른 기동력으로 전투를 하는데요. 만곡도는 일자로 뻗어있는 검이 아니라 중간부분이 휜 검입니다.


TOP7


이집트 하르페칼


사망(추정) : 2000만여명


람세스 2세때 발명된 낫 형식의 칼로 이집트 정규군이 사용하던 칼 입니다.



TOP6


잉글랜드 주목 대장궁


사망(추정) : 2200만여명


고대 잉글랜드에서 제일 많이 사용된 장궁이며 대표적으로 백년전쟁 당시 가장 많이 사용 된 무기라고 합니다.



TOP5


칼리프 단검


사망(추정) : 2400만여명


유럽 중세시대 당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OP4


AK-74


사망(추정) : 4000만여명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1947년에 만든 저렴한 돌격소총입니다. 21세기에 접어들어 게임산업이 발달하면서 FPS 게임에 무조건 등장하는 돌격소총입니다


TOP3


연노궁


사망(추정) : 5000만여명


중국 대한말기 시기에 만들어진 연사가 가능한 석궁입니다.

연노궁은 만든 사람은 유비의 책사이자 촉나라의 승상인 제갈량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TOP2


당파창(삼지창)


사망(추정) : 7000만여명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창이며 고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된 창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조선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극드라마에 제일 많이 등장하는 무기입니다.



TOP1


로마 글라디우스


사망(추정) : 1억여명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무기에 등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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