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귀 계속 참으면 입으로 나온다는 연구 결과

똥베이런 2018. 9. 18.
반응형


방귀의 경우 인간의 '생리현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냄새가 날까봐 참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귀를 계속 참으면 입으로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하는데요. 방귀 계속 참으면 입으로 나온다는 연구 결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매체인 'CBS12'는 지난 16일, '호주 뉴캐슬 대학'의 '클레어 콜린스'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호주 뉴캐슬 대학의 '클레어 콜린스' 교수는 영양학 교수로 방귀에 대해 연구를 지속해왔다고 하는데요. 방귀는 일반적으로 소화와 신진대사를 통해 생성된 가스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방귀를 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방귀 배출을 참을 경우 장기 내에서 생성된 가스가 장내에 추적이 되면서 복부가 팽창되는 부작용이 생길 뿐만 아니라 옆구리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가스가 다시 장내에 순환되어 폐로 배출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일반적으로 콩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있지만 폐로 흘러가면서 호흡할 때 코와 입으로 가스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콜린스' 교수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방귀를 오래 참으면 신체에 많은 이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방귀로 나갈 가스가 입과 코를 통해 밖으로 나간다'고 설명했는데요. '콜린스' 교수는 '방귀로 나갈 가스가 입으로 나가는 경우는 제어가 불가능'하다며 방귀가 뀌고 싶을 땐 참지 말고 배출하는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사람을 만나거나 이성과 함께 있는데 방귀가 뀌고 싶다면 잠시 화장실에 들려서 뀌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추석 연휴에 개봉해 재미를 선사해 줄 영화 5편

몸 안에 있는 독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BJ철구가 말하는 1달 만에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찍는 방법

임채무가 사비 130억 들여서 만든 두리랜드 입장을 무료로 만든 이유

구하라 남친, 쌍방 폭행 아니고 일방적으로 맞았다!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