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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이 갑자기 방송 활동을 접은 이유

똥베이런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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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개그콘서트에서 '안녕?, 난 민이라고 해'라는 대사로 큰 인기와 주목을 받았던 개그맨 오지헌의 근황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개그맨 오지헌이 갑자기 방송 활동을 접은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방영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오지헌은 자신이 오랜기간 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오지헌은 2012년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후 지금까지 코미디 무대에 오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역시 출연 제의가 와도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지헌은 2008년 사회복지사였던 박상미 씨를 만난 후 10개월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에도 오지헌은 방송 활동을 하며 대세 개그맨으로 입지를 다졌지만 박상미 씨가 임신을 하자 모든 활동을 접었다고 하는데요.



모든 방송을 접고 박상미 씨의 곁을 지키기로 한 오지헌은 어느새 세 딸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오지헌은 딸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숙제를 봐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지헌은 결혼하기 전에는 100% 개그맨 오지헌으로 살았다며 이제는 90%가 아빠 오지헌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어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헌의 '짠 욜로 라이프'도 공개되었으며 오랫동안 방송을 하지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는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합니다.



딸들이 입는 옷은 개그맨 선배 정종철에게 얻어오고 아이들 장난감은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와 같은 기념일에만 사준다고 하는데요. 오지헌은 부족한 것이 많지만 가정의 화목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시간이 헛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지헌 씨가 개그맨으로나 세 아이의 아버지로써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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