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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저주 깨버린 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

똥베이런 2016.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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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드시리즈 연장 7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염소의 저주를 깨버리고 클리브랜드를 8대7로 이기면서 2016 월드시리즈 (MLB World Series 2016) 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시카고 컵스의 사장인 테오 엡스타인 또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테오 엡스타인은 현재 시카고 컵스 사장으로 시카고 컵스의 단장입니다. 11월 3일 월드시리즈 7차전을 시카고 컵스가 승리를 가지고 가면서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되었는데요. 시카고 컵스가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염소의 저주를 깨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한국시간 3일 오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월드시리즈 7차전 연장 승부에서 8-7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1945년에 '염소의 저주' 라는 것에 걸리면서 2016년 시즌 전까지 한 차례도 월드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염소의 저주란 1945년 월드시리즈 4차전이 열리던 리글리 필드에서 샘 지아니스라는 관중이 머피라는 이름의 염소를 데리고 왔다가 입장을 거부당했고 경기장 입장을 거부당한 샘 지아니스는 " 다시는 이 곳에서 월드시리즈가 열리지 않을 것 " 이라는 저주를 퍼붓게 되면서 염소의 저주라는 것이 생겼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2016 월드시리즈 우승에 있어서 108년 만인 1세기를 넘은 우승이다 보니 시카고 컵스 팬들과 선수들은 축제를 펼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는 염소의 저주가 풀렸지만 준 우승인 클리블랜드 역시 '와후 추장의 저주'에 묶여 있다고하는데 다음 시즌에는 클리블랜드의 저주가 풀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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