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 뜻, 비문이란 무슨 뜻일까?

비문이라는 뜻은 비밀문서를 줄여 부르는 말로, 업무 특성상 기밀을 요하는 분야에서 자주 사용된다고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들의 경우에는 군대에서 비문이라는 말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근무지와 보직에 따라 일상적으로 이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비문이란 무슨 뜻일까?

한국군에서 다루는 비밀문서 기준은 1급 비밀(TOP SECRET), 2급 비밀(SECRET), 3급 비밀(CONFIENTIAL), 대외비 문서 4개로 나눈다. 각 비밀을 나누는 기준표는 있지만, 그 기준표도 비밀, 참고로 1급비밀 문서는 병사로 군생활을 하면 볼 기회조차 생기지 않으며 대체적으로 청와대 및 한국군 통수라인들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비문을 보기위해서는 비취인가증(비밀취급인가증) 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이것은 한국의 육군, 해군, 공군 각 군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단, 비취인가가 있다고 해서 그 급수에 해당하는 비밀으르 전부 볼 수 있는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작전과 소속의 2급 비취인가증을 가진 인원은 작전과에 해당하는 2급 비문까지만 열람이 가능하고 다르느 부서(인사 정보 등)의 비문을 볼 수는 없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청와대에서 다루는 안보, 경제 등 중요분야에 대한 비문은 1급 비밀(SECRET)에 속하기도 하기 때문에 고위층의 정부 관계자가 아니라면 절대 민간인은 볼 수가 없고 물론 군대 일반 사병은 절대로 볼 수가 없다.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비문 뜻은 비문은 말 그대로 비밀문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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