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파퀴아오, 판전승으로 화려한 복귀

안녕하세요. 파퀴아오(37, 필리핀)는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을 통하여 다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는데요. 파퀴아오는 은퇴 이후 필리핀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파퀴아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토마스 앤드 맥 센터에서 열린 WBO 웰터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제시 바르가스(27, 미국)을 상대로 12라운드를 진행하였고 3-0이라는 판정으로 인해 판정승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파퀴아오는 올해 4월 은퇴식을 걸쳐 필리핀에서 정치를 한다고 선언한바 있는데요 올해 5월 필리핀 상원의원에 당선되어 활동하다가 6개월이 지난 현재 복귀를 결심하고 챔피언 타이틀 전을 참여하였습니다

현재 파퀴아오는 필리핀 현 상원의원이며 정치인 최초로 프로 복서로써 현역 챔피언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승부를 펼쳤고 결국 바르가스를 이기고 WBO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파퀴아오의 전적은 67전 69승 2무 6패(38KO승)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허드슨강의 기적 체슬리 슐렌버거, US에어웨이즈 1549편 불시착 사고

아는형님 전학생 추성훈, 유리 그리고 강호동

광화문 집회 12만명 참여

무한도전, 그래비티 패러디 "내가 이럴려고 지구에 왔나"

이래나 CJ그룹 맏며느리 안타까운 비보소식

이 글이 재미있고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