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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장시호 수행비서 충격 증언

똥베이런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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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팀은 원래 박근혜 대통령과 가까웠던 사람은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과 조카 장시호였다고 스포트라이트 팀은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순득 딸 장시호는 지인과의 대화에서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면 모시고 내려가서 같이 살거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장시호의 제주도 땅 매입과 주택구입에 있어서는 뜬소문이 아니라는 점인데 실제로 장시호는 제주도에 땅을 매입하거나 주택을 구입했다고 한다.



2006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 커터칼 피습사건 이후 최순득 집에서 요양을 할 정도로 친분이 두터웠다고 합니다



장시호 지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아무리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비선실세라도 권력을 장악한 실세 차관을 함부로 대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장시호 지인은 인터뷰에서 "최순실이랑 김종은 편한사이고 장시호는 김종에게 잘 보여야 하는 그런 사이 그래서 선물도 하고 장시호가 김종에게 선물하려고 했을 당시 장시호와 동행해서 같이 펜을 구매했다고 하였고 장시호와 최순실은 성격도 비슷하고 쿵짝도 잘 맞았다고 하였다"



장시호 지인은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얘네들은 평창에서 최대한 뺴먹어야 한다는 거에요. 평창올림픽이 기회라는 거죠. 평창은 뭐든지 조금씩 의심이 가요"라고 하였다



이어서 장시호 수행비서라는 제보자가 나타나서 스포트라이트팀과 인터뷰를 시작하게 되는데 "최순실한테 보고한 파일인데 이건 제가 다 만들었고"... 이어 스포트라이트 팀은 최순실과 차은택의 사업계획서를 공개했다



장시호 수행비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면접을 보았고 논현동 테스타로싸 카페가 그들의 아지트였다고 증언하였으며 최순실이 지시에 의해 차은택, 장시호가 움직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장시호 수행비서는 누림기획이라는 회사는 장시호 차명회사라고 밝혔고 최순실은 차은택과 장시호 둘을 경쟁시켰다고 하였다 최순실은 차은택과 장시호 둘 중 가끔씩 한 쪽이 일을 제대로 못하면 핀잔을 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장시호 수행비서는 대한민국 체육상 계약 건인데 그냥 준거에요. 최순실이 장시호한테 던져 준건데 잘 못하니까. 차은택한테 "니가 마무리해라"라고 한거죠 장시호도 차은택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라고하였고 실제로 차은택 회사 직원들과 장시호 회사 직원들간의 알력다툼도 있었다고 증언하였다.



스포트라이트 팀은 최순득, 장시호의 행방을 알기위해 그들의 집 주변을 취재하였는데 최순득이 자주가는 단골가게에서는 작년 이후로 약 1년정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어서 장시호 수행비서는 "장시호가 한게 아니에요. 회장님(최순실)이 한거에요"라고 하였다



최순실은 문화는 차은택에게 스포츠는 장시호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장시호의 연예계 인맥과 스포츠 스타 인맥을 믿었다고 하는데 장시호 수행비서는 "이규혁을 컨트롤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장시호 밖에 없잖아요. 장시호는 인맥 컨트롤이 되는거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장시호 수행비서는 이규혁은 적극적인 가담자였다고 하였고 "이규혁이 저한테 준 파일을 제가 다 검토해서 장시호한테 주고 장시호가 최순실한테 올려서 돈을 받아오는 구조였거든요 구조가" 라고 발언하였다. 이어서 장시호 수행비서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장시호 수행비서 : 송상준 선수 어디로 갔어요?

스포트라이트팀 : 강릉시청이요

장시호 수행비서 : 아 갔구나

스포트라이트팀 : 약속받고 간거에요?

장시호 수행비서 : 네


원래 강릉시청 빙상팀 감독자리에는 김동성 선수가 가기로 했는데 송석우 선수가 강릉시청 감독으로 갔다고 한다



장시호 수행비서는 결정적인 단서를 흘리는데 "작년 7월인가 8월인가 임패리얼팰리스 1층에서 이사화(영재센터)를 했어요 어쨌든 그때 내용이 터지면 이규혁, 장시호, 송석우 다 엮이는 거고 장시호가 그런게 아니에요. 최순실이 한거에요. 장시호를 모른다가 아니에요. 최순실도 아는거고라고 하였고 



이어서 "영재재단, 케이스포츠, 미르재단에 있어서 "위에서 돈 받아와라 해가지고 삼성사람들 만나러 간거죠. 어디서 언제 만나는지 메모도 있을 거에요. 박재혁(영재센터) 회장이랑 이규혁이랑 해가지고 2번 받으러 간거죠 라고 증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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