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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제 비밀녹취록 전격 공개

똥베이런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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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제 비밀녹취록에 담겨있는 내용은 최태민의 재산, 대통령과의 관계 등이 자세히 녹음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스포트라이트 팀은 조순제 비밀녹취록에 대해 전격 취재하기 시작하였고 내용을 방영하여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였다



조순제는 2008년에 사망한 최태민의 의붓아들이자 최순실과는 의붓남매가 된다. 조순제는 친아들은 아니었지만 의붓아들이었던 조순제를 신뢰하여 요직에 맡겼다고 알렸다



스포트라이트팀은 국정개입논란사건과 관련하여 이전에 조순제 비밀녹취록을 입수하였으나 출처가 불명분하여 공개하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취재로 인하여 출저를 알아내어 조순제 비밀녹취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조순제 비밀녹취록은 2007년 이명박 후보 캠프에서 작성한 문서로 출처를 알아냈고 조순제 비밀녹취록은 조순제의 친구들 언론인들이 녹음, 작성했다고 하며 당시 이명박 캠프 관련자는 조순제 친구들 언론인들이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봐라" 라고 해서 들었고 녹취는 본인(조순제)이 원해서 한거고라고 알렸다



조순제 비밀녹취록에 의한 증언은 1970년 대 초,중반에 최태민은 매우 가난했다고 하며 너무 가난하여 재산이라는 것이 형성이 될 수 없었다고 하였다



이후 1975년 구국선교단을 조직한 이후 박근혜 영애를 명예총재 자리에 앉히고 최태민은 승승장구 했다고 한다



조순제 비밀녹취록에는 최태민의 자녀들의 재산 형성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에 조순제는 10.26(당시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한 사건) 이후 생긴 돈이라고 하였다



조순제 비밀녹취록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이명박 캠프 관계자와의 통화로 알려줬는데 2007년 당시 박근혜 예비후보가 조순제를 모른다는 발언에 화가나서 비밀녹취록을 녹음했다고 한다



국가기록원 구국선교다나 기록물에 의하면 구국선교단 총재에는 박근혜 영애, 이사에는 의붓아들 조순제, 또 다른 한명은 최태민이 들어가 있지만 문서에서 보다시피 최태민 이외에는 대표권이 없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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