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찡이1 경상도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상도에서 고양이를 부르는 말 경상도에서 오래 산 경상도 사람들도 '살찡이' 또는 '살찐이'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살찡이' 또는 '살찐이'라는 말은 전혀 나쁜 말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경상도 사람들도 잘 모르는 경상도에서 고양이를 부르는 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상도에서 '살찐이' '살찡이'라는 말은 경상도 방언으로 뚱뚱한 사람을 일컫는 단어가 아니라 '고양이'라는 단어라고 합니다. 만약 경상도 사람의 할머니들이 자신에게 '살찐아'라고 불렀다면 그 것은 '고양이처럼 귀여운 내 새끼'라는 뜻이라고 하는데요.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는 고양이를 '살찐아', '살찡아'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 단어를 고양이의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대학교 출신 이근열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실시간 이슈 2018. 10. 3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