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헌왕후1 역적의 딸로 폐비가 될 뻔한 아내를 끝까지 지킨 세종대왕 한글을 창제한 조선의 4대 국왕인 '세종대왕'은 14살이 되던해에 소헌왕후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역적의 딸로 폐비가 될 뻔한 아내를 끝까지 지킨 세종대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418년 세종대왕이 아버지 '태종 이방원'의 뒤를 이어 국왕에 오를 때 세종대왕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물러난 태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은 사약을 받고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소헌왕후의 아버지인 '심온'이 사약을 받고 사망하자 소헌왕후의 오빠들은 모두 귀양을 가게 되었고 어머니와 여동생들은 노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태종 이방원'은 상왕으로 국왕의 자리에서 물려났지만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태종 이방원의 측근들이자 소헌왕후의 아버지 '심온'의 처형을 주도했던 박은 등은 .. 실시간 이슈 2018. 10. 12.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