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을지문덕2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 살수대첩은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마지막을 장식한 전투로 한국사에서는 전설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살수대첩'은 수공에 의한 전면전이었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살수대첩'은 아시다시피 제2차 고구려-수나라 전쟁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수공으로 매장시킨 전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살수대첩'은 현재의 청천강에서 수공을 이용하긴 했지만 엄연히 회전이라고 불리는 전면전을 통한 전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 수나라 정사 역사서인 수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수공을 당한 후 고구려군의 공격에 의해 2,700명 만이 살아 돌아왔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 살수대첩 기사에도 서술되어 있는 내용이라.. 밀리터리 2017. 12. 12. 더보기 ››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에는 많은 외세의 침략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외세의 침략을 막아준 위대한 군사지휘관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한민족을 구한 군사지휘관 10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민족을 구한 최고의 군사지휘관 10인 을지문덕 수당전쟁 당시 살수(현재의 청천강)에서 수나라 별동대 30만 명을 수장시킨 고구려의 명장입니다. 중국의 역사서에 의하면 살수에서 살아돌아간자가 2,700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구려 영류왕 살수대첩이 있게 만들어준 고구려의 영류왕입니다. 국왕의 자격으로 유일하게 무장으로 평가받는 인물인데요. 현재 중국 랴오닝성 대련시로 추정되는 비사성에서 수나라 수군을 상대로 대승을 이끌어낸 군사지휘관입니다. 강이식 진주 강씨의 시조로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의 .. 밀리터리 2017. 4. 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