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완용2 임진왜란 당시 생겨난 단어인 항왜와 순왜는 어떤 뜻일까? 임진왜란 당시 생겨난 항왜와 순왜는 같은 말일 것 같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생겨난 단어인 항왜와 순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왜 항왜라는 단어는 한국으로 귀화하거나 항복한 일본인들을 가르키는 용어로 좁은 의미에서 항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및 명군에 투항한 일본군을 가르킨다고 합니다. 항왜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군의 전력 향상에 적지 않는 도움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임진왜란이라는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항왜들은 조선에 남아 자손을 낳고 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이괄의 난'에 가담하고 거꾸로 난을 진압하는데 활약했는데요. 병자호란 당시 청군을 막는데 항왜들은 조선군으로써 활약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선왕족실록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무려 1만 .. 밀리터리 2018. 1. 3. 더보기 ›› 대한민국이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 5가지 일제가 강압적으로 한일합방을 추진하면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는데요. 정치적, 역사적 문제로 인해 한민족들은 민족반역자들을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친일파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군정의 3년 통치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 후 남한은 미군정으로부터 3년 간 통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미군정은 조선인들을 괴롭힌 민족반역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요. 치안문제 등의 이유로 기존 민족반역자들을 주요 관직에 등용하였습니다. 이승만 정권과 반민특위 해체 해방 이후 대한민국 국회는 반민특위를 결성했지만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선출 된 후 강압적으로 반민특위를 해체하였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반민특위가 실제로 효력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밀리터리 2017. 12. 15.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