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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2

중국군의 군가를 한국인이 만들었다? 중국군은 세계 3위의 전력으로 동아시아에서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중국군의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을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팔로군 행진곡'이라는 중국군 군가를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국군의 군가인 '팔로군 행진곡'은 중국 국공내전 당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중국 국공내전 당시 팔로군에서 인민해방군으로 개칭되면서 팔로군의 군가는 '중국 인민해방군 군가'로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중국군의 군가인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은 중일전쟁 당시 중국으로 넘어간 조선(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작곡가가 작곡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넘어간 전라남도 출신 작곡가는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정율성'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정율성'이라는 인물은.. 밀리터리 2017. 12. 19.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하고 있지 않은 이유 한국전쟁 이후 중국과 북한은 혈맹조약을 통해 동맹을 맺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정권이 국제사회의 압박에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중국의 존재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반도에 미군은 주둔하는데 중국군은 주둔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압록강 인근까지 진군한 연합군을 피해 중국으로 도주한 김일성은 중국 마오쩌둥을 만나 병력 파병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중국은 미국과의 국경을 맞대야한다는 부담감과 자본주의의 중국 유입의 문제로 참전을 결심하고 병력을 파병하기에 이르는데요. 결국 중공군이 참전 한 후 연합군은 후퇴하기 시작했고 휴전협정을 통해 현재의 한반도 정세를 만들어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중국은 사실 주한미군이 남한에 주둔한다는 핑계로 중공군을 북한에 영구 주둔시킬 계획이었다.. 밀리터리 201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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