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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은퇴한 후 민간인으로 살겠다며 인터넷 프로필까지 삭제 해버린 여배우

똥베이런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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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예계에는 연기 실력이 매우 뛰어난 배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때문에 그녀들은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텔레비전 속에서 볼 수 있는데요. 갑자기 은퇴한 후 민간인으로 살겠다며 인터넷 프로필으로 삭제 해버린 여배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여배우는 '이태임'으로 그녀는 21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태임은 이명박과 이시형의 관계, 후배와의 싸움논란, 노출 영화 등으로 순탄치만은 않은 연예게 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태임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범한 삶을 살아가겠다고 은퇴 선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태임은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너무나 힘들었다며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태임이 돌연 은퇴선언을 했을 당시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아 있었던 상황이라 연예계 기자들 역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이태임은 결혼과 동시에 임신에 대한 소식을 알리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태임은 네이버, 다음, 구글 등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프로필까지 모두 삭제해 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언제 갑자기 연예계에 복귀할 지는 모르겠지만 주목 받지 않고 조용히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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