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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급사가 제목을 바꿔 배포 해 대박난 헐리우드 영화

똥베이런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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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변화하는 기상 이변을 다룬 영화인 투모로우는 멸망 직전까지 가는 미국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미국의 재난으로 인해 멸망 직전까지 가자 수 많은 미국인들이 멕시코로 몰려가는 모습도 연출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배급사가 제목을 바꿔 배포해 대박난 헐리우드 영화 '투모로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투모로우'는 2004년에 개봉한 영화로 인류가 제작한 재난 영화 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부분을 연출해 아직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미국 헐리우드의 특수 효과 수준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한데요.



사실 영화의 제목은 'The Day After Tomorrow(내일 모래)'였다고 합니다. 이 뜻은 당장은 아니지만 가까운 시일 안에 기상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뜻하는 의미로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에서 마케팅을 할 당시 한국인은 내일 모래 지구가 당장 멸망한다면 크게 위압감을 느끼지 못한다라는 판단에 영화 제목을 '투모로우'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미국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었는데 미국은 석유, 화학, 철강 산업 등을 이유로 환경 규제 협약을 모두 어기고 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 영화를 보고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했었다는 루머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영화는 미국에 재난이 발생한 후 많은 사람들이 재난을 피하기 위한 장면도 연출이 되면서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미국 대통령까지 추위로 인해 얼어 죽는다는 설명까지 나온다고 하니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언짢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한국인의 심리를 제대로 분석해 영화 제목을 바꾼 영화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재난 영화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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