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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덕분에 트럭에 치였는데도 불구하고 살아난 남성

똥베이런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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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온라인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트럭에 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식스팩 덕분에 목숨을 건진 남성'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식스팩 덕분에 트럭에 치였는데도 불구하고 살아난 남성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국 노리치 시에 거주하는 '잭 무어'라는 남성은 작년 말,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여자친구 '비키'와 말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싸우는 과정에서 갑자기 쓰레기 수거차량이 잭과 비키가 있는 곳으로 돌진해 왔다고 하는데요. 트럭이 그대로 잭과 비키를 들이받자 잭과 비키는 40cm 떨어진 것까지 날아갔다고 합니다. 충돌 사고가 일어난 후 바로 응급차가 도착해 잭과 비키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바로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잭과 비키의 생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수술 역시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술 이후 병실에 있던 잭을 찾아온 의사는 갑자기 잭에게 '복근'을 칭찬하기 시작했고 의사는 '복근'이 없었다면 생명이 위험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의사는 잭의 근육들이 장기들을 보호했고 장기들이 큰 손상을 입지 않았다며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잭의 근육은 모두 제거했다며 위로의 말을 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잭은 병원에서 퇴원한 후 다시 식스팩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운동 중에 있으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며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잭과 비키는 정말 신이 도와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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