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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돈 줍는 모습을 보려고 돈다발 뿌린 재벌 2세

똥베이런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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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서민들이 돈을 줍는 모습을 보기 위해 돈을 뿌리는 재벌 2세 남성의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돈 줍는 모습을 보려고 돈다발 뿌린 재벌 2세의 이야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신을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한 남성은 벤츠 S클래스 고급 세단 뒷좌석에 앉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 남성은 '이제부터 가난한 사람들이 내 돈을 줍는 모습을 볼 것'이라는 망언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이 남성은 '자신의 손에 5만 루블이 있다며 5만 루블이면 상트페테르부르크 평균 노동자의 월급이지?'라며 비웃으며 창문 밖을 향해 천천히 돈을 뿌렸다고 하는데요.



벤츠 S클래스 차량에서 돈이 떨어지는 모습을 본 한 시민은 '돈이 날아가고 있다'며 큰 소리를 질렀고 시민들은 돈을 줍기 위해 고개를 숙이며 돈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남성은 자신의 돈을 줍는 사람들이 나 보다 '낮은 계급'이라며 사람들에 대한 비하를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 남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재벌 2세라고 밝혔으며 이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부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관심을 끌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본 SNS이용자들은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엄청난 비난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아마도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관종'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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