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손님 다뺏어간다는 말에 분노한 백종원 대표
지난 12일, 더본코리아 대표 자격으로 국정감사에 '백종원 대표'가 참석했다고 합니다. 식당손님 다 뺏어간다는 말에 분노한 백종원 대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2일, 백종원 대표는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채택되어 국정감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가 참석한 국정감사가 열렸을 당시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백종원 대표 질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정유섭 의원은 백종원 대표를 향해 '백 대표가 소상공인연합회의 타겟인데 그 이유가 백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손님들이 다뺏어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유섭 의원은 중소기업으로 혜택을 많이 받고 중견기업이 되었으니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출점을 제한할 수 없느냐?'라고 질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이 질문을 받은 백종원 대표는 '골목상권과 먹자골목이 많이 헤깔리는데 사실 먹자골목은 자유 경쟁 시스템'이라며 프랜차이즈는 먹자골목 상권에 들어간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지난 2017년에 50평 넓이의 매장 60개가 열렸는데 1층 권리금이 평균 2억이 넘을 정도기 때문에 영세상인이 아니다'라며 딱 잘라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인테리어 비용, 권리금, 월세가 부담하기 힘들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들이 먹자골목에 들어가서 경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백종원 대표는 '가맹점을 잘 키워서 가맹점주들 돈을 잘 벌게 하는 것인데 무엇이 문제 인지 모르겠다'며 정유섭 의원의 질문에 소신있게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백종원 대표는 정유섭 의원을 향해 '정부의 개선 방안을 말해 달라'고 되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백종원 대표는 '정부의 개선에 대해 감히 말은 못하지만 창업 지원 준비 단계에서 진입 장벽을 높여야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먹자골목과 골목상권 자체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난처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말에 의하면 먹자골목은 권리금이 1억, 2억에 달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곳이며 골목상권은 소자본 창업을 위해 임대료가 적고 권리금이 적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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