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유시민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 분석
안녕하세요.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의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 분석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유시민 작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문을
"지독한 나르시즘이고 나는 애국자라는 확신이다. 이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대통령은 자기 자신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그럼 썰전 패널인 유시민 작가가 분석한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3차 담화문 초반 2분 30초는 해석만 하면 이해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1분 40초는 번역이 필요하다고 하였는데요.
유시민 작가가 분석한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의 전반부 해석내용은
"난 애국자야, 난 결백해! 난 먹은게(?) 없어 아래 것들이 다 먹었어(?) 그게 관리 못한 게 내 유일한 잘못이야" 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후반부에 대한 분석은
"난 잘못 없는데 자꾸 시끄럽게 나가라고 하니까 나 결심했어! 국회에서 합법적인 절차와 일정을 만들어주면 받아들일게 하야는 없어! (너네 합의 못할걸?)"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고 난 뒤 유시민 작가가 생각한 마지막 3차 담화문 번역은 "내가 이렇게 나올지 몰랐지? 메롱" 이었습니다.
JTBC 썰전은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 내용에 대해 '임기 단축'과 '법 절차'라는 표현이 개헌을 암시한 것이라고 해석한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비박이 절반만 흔들려도 탄핵은 물 건너가는 거에요"라고 하였습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발언한 것과 비슷하게 일치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시민 작가는 더불어서 3차 담화문 내용은 새누리당 비박계를 겨낭한 카드라고 하였는데요. 대한민국 야3당에서는 비박계과 함께 하면 탄핵도 일사천리로 진행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탄핵발의안을 일정보다 몇 일더 미루기로 하였지요.
유시민 작가가 생각하는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문은 되게 재미있는 담화라고 간결하게 풀이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12월 1일 방영된 JTBC 썰전은 8.87%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고 공개했습니다. 수치로 따지자면 대한민국 인구의 5/1이 썰전을 본다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유시민 작가님과 전원책 변호사님의 사이다 발언 이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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