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52 광주 민주화 운동을 주제로 만든 영화 '택시운전사'를 봐야하는 이유 2017년 8월 2일 대한민국 민주운동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민주화 운동인 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제작한 택시운전사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때는 1980년 서울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송강호 씨(김만섭 역)은 월세 10만원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 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내용은 어느 외국기자가 서울 광주 왕복 요금을 10만원 준다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송강호(김만섭 역)은 중동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고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앞세워 독일 기자를 태우고 광주로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광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군인들에게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돌아가지만 샛길을 이용하여 광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광주에 들어온 송강호(김만섭 역)과 위르겐 힌츠페터는 입구에서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만.. 밀리터리 2017. 7. 31. 더보기 ›› 인류 역사상 최대 구출작전인 영화 덩케르크를 봐야하는 이유 2차세계대전 초기 유럽의 서부전선에서 프랑스 침공이 일어나자 연합군 최대 구출작전인 덩케르크가 7월 21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덩케르크 철수작전은 다이나모 작전이라고 불리는 영국군이 주도한 연합군 철수작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 작전은 2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반격의 기틀을 닦은 철수작전이기도 합니다. 2차대전 초기 프랑스를 침공한 추축국은 연전연승을 거두며 영국, 프랑스, 벨기에의 연합군 군인 수십 만명을 포위하게 됩니다. 연합군이 포위당하자 프랑스 정부 역시 포위당한 군인들을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포위가 단단하다보니 사실 상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합군 구출작전이 사실 상 불가능하자 영국 본토에서는 병력을 구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병력을 보냈지만 포위 병력들만 늘리는 꼴이 되.. 영화 2017. 7. 18. 더보기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영화 군함도를 꼭 봐야하는 이유 1945년 일제강점기 시절 하시마 섬에 강제로 끌려간 조선인들의 실상을 보여주는 영화 군함도가 7월 26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군함도라고 불리는 하시마 섬은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 소속되어 있는 섬이라고 합니다. 하시마 섬은 일본 근대화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조선인들의 강제징용의 아픔이 있는 곳이며 한국인이라면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자원해서 갔다고....? 하시마를....? - 하시마 강제 징용피해자, 김형석 씨 - 군함도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군함도를 촬영한 류승완 감독이 자신이 아는 이야기를 한국인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었기 때문에 제작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도 MBC 무한도전에서 하시마 섬에 대해 내용을 다루기도 했었죠. 일제강점기 시절 하시마.. 영화 2017. 7. 17. 더보기 ›› 중국인들도 모르는 시진핑 중국 주석에 대한 비밀 5가지 마오쩌둥의 재림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 내부에서 엄청난 카리스마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드문제만 아니라면 친중파라고 할 수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비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진핑의 집안 시진핑의 아버지 시중쉰은 중국 공산당의 혁명 원로로 부총리를 지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중쉰은 1962년에 일어난 류즈단 사건에서 펑더화이를 지지하다가 반당세력으로 몰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시진핑 주석의 가족들은 산시성 산골마을로 추방되어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부정부패 척결 중국 제7대 국가 주석인 후진타오(호금도)는 6대 국가주석인 장쩌민에게 중국인민해방군의 군권을 위임받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임기 도중에도 장쩌민 세력의 부정부패를 척결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밀리터리 2017. 7. 12. 더보기 ›› 삼국지 위나라 조조의 오호대장군들은 누구일까? 오자양장이란 다섯 명의 좋은 장수를 뜻하는 것으로 촉한의 오호대장군과 대비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사 삼국지에서는 장악우장서 전 말미에 태조(조조)가 무공을 세울 때 양장으로는 이 다섯 명이 으뜸이었다 라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관장마황조 전과는 다르게 확실히 명장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오장군이라 부르는 게 보편적이며 오자양장은 주로 중국에서 쓰이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장료 후한 말과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자는 문원이다. 병주 안문군 마읍현 사람이라고 하며 본래 섭일의 후예인데 원한을 피하기 위하여 성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젊어서 군리가 되었고 한나라 말 병주자사 정원은 장료의 무력이 보통사람을 뛰어넘는다 여겨 불러서 종사로 잠고 군을 이끌고 수도로 가게 했다.. 밀리터리 2017. 6. 9.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