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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3

만약 '북한 김정은'이 갑자기 사망한다면 북한의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대한민국에 망명하여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탈북민의 수는 3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들은 대략 20만 명으로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북한 망명정부가 설립된다면 그들의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한 노동당 비서를 지낸 故황장엽 노동당 비서가 살아계실 때 탈북민들은 북한 망명정부를 설립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만류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생을 마감하셨는데요. 실제 북한 망명정부가 설립된다면 그들의 지도자로 김일성의 아들 '김평일' 역시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평일'은 김일성의 아들로 북한 망명정부 세력이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평일'이 북한 망명정부 세력에 합류하지 .. 밀리터리 2018. 2. 6.
탈북자 역사 상 가장 찬란하지만 비참했던 인물 이한영은 1960년 4월 평양 출생으로 1997년 2월 25일 분당신도시 이한영 거주 아파트에서 피살된 채로 확인되었습니다. 피살 이후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은 이한영은 북한 암살조에 의해 피살당했다고 공식발표하였습니다. 이한영은 북한의 김씨 일가의 로열패밀리 중에서도 성골 출신에 해당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이한영이라는 이름은 남한에 귀순하게 되면서 사용했던 이름이며 본명은 리일남이라고 합니다. 이한영은 김정일의 부인 성혜림의 조카이며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당한 김정남과는 사촌지간인데요. 이한영은 이모 성혜림이 김정일로부터 내쳐지자 숙청의 위협을 받고 대한민국 정부에 망명 신청을 하게 되면서 한국에 정착하고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한영은 자신의 본명인 리일남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이한영이라.. 밀리터리 2018. 1. 3.
북한판 양녕대군,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 피살 김정남, 김정남은 김정일과 성혜림의 사이에서 태어난 김정일의 장남으로 어렸을 당시 김정일의 총애를 무지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북한 개혁개방파를 대표하는 인물로도 알려져 있는데,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북한 암살자들로부터 독침을 맞고 사망했다고 말레이시아 공안당국은 발표했다. 세계 언론들은 김정남에 대한 피살의 배후는 김정은이라고 지목하고 있으며 김정남은 중국, 마카오, 필리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일대와 프랑스, 스페인 등의 유럽에서도 자주 출몰된 것이 세계 언론들로부터 공개되었다. 김정남이 김정일로부터 후계자에서 멀어진 것을 북한의 개혁개방을 주장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김정일 역시 북한 인민들을 살릴려면 개혁개방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즉, 김정남은 북한.. 실시간 이슈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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