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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흉가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된 이유

똥베이런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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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한 흉가는 최근 '곤지암 정신병원'에 대한 비밀이 밝혀지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영덕에 있는 흉가가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 중 하나로 선정 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한 흉가 일대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의 아픔이 관직되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경북 영덕은 인천상륙작전 직전에 있었던 '장사상륙작전'이 벌어진 곳으로 '장사상륙작전' 당시 772명의 어린 학도병들이 전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장사상륙작전'의 결과는 매우 끔찍했으며 6일 간의 전투 끝에 국군측은 139명의 전사자가 발생했고 92명이 큰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전투 이후 국군은 전사자 시체를 수거했고 국군은 전투게 빠르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도병들을 흉가 일대에 묻었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실제 2012년 영국의 CNN Travel은 전 세계에서 가장 소름돋는 장소를 선정했고 곤지암 정신병원과 같이 경북 영덕의 흉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경북 영덕에 위치한 흉가는 오래 전 무속인이 굿을 벌이다가 두려움에 도망갔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근 주민들 중 일부는 환각과 환청을 겪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더 더욱 소름돋는 장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경북 영덕에 위치한 흉가는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경북 영덕의 흉가에 대한 미스테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이 몇 년전부터 소름돋는장소로 선정되면서 궁금중에 의해 '곤지암 정신병원'을 찾아간 인터넷 방송 BJ들이 있다고 합니다. 경북 영덕의 흉가는 '곤지암 정신병원'과는 달리 진짜 들어가면 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데요.



인기를 끌려고 경북 영덕의 흉가에 들어갔다가 사고라도 발생하면 안되니 호기심에 들리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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