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직접 배달해줘 논란 중인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체험
지난 22일부터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의 한 옥탑방에서 한 달 동안 주민으로 살아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쇼를 하는 것이다와 이렇게 하는 정치인이 어디있냐는 반응이 엇갈린다고 하는데요. 공무원들이 직접 배달해줘 논란 중인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체험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인스타그램에는 고무신을 신고 청소하는 모습과 근무를 하는 모습이 올라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요즘 세상에 누가 고무신을 신냐며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한데요.
이 뿐만 아니라 박원순 시장의 서민 체험에 있어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더 증가시킨 사건이 있었으니 그 것이 바로 공무원들이 밥을 배달하는 장면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은 옥탑방 체험을 하고 있는 동안 강북구청의 공무원들이 직접 밥을 배달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으로 밥이 배달되는 것을 목격한 남성은 '공무원들이 구청 순찰차로 밥을 배달해준다. 휴일에도 공무원들이 밥을 배달한다. 서민체험이라더니?'라며 비판했는데요. 실제로 박원순 시장이 옥탑방에서 생활을 한다고 했을 당시부터 옥탑방에는 취사시설이 없어 정치쇼라는 논란이 계속되어 왔다고 합니다.
공무원들이 박원순 시장이 있는 옥탑방으로 밥을 배달하는 장면이 퍼지기 시작하자 서울시는 해당 도시락은 박원순 시장과 인근 주민들의 조찬 간담회를 위한 식사였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해명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논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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