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영화 대박으로 받는 돈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은 웹툰 작가 주호민이 쓴 작품으로 '신과 함께' 시리즈로 개봉한 영화 2편은 모두 천 만 관객 돌파를 한 작품입니다. 영화 '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이 영화 대박으로 받는 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5일, '라디오스타' MC 차태현은 주호민에게 김완성이 '주호민이 빌딩을 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호민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구라와 윤종신은 '김완선 씨가 들을 정도면 다 들었다는 뜻이다'라며 맞장구를 쳤다고 하는데요.

주호민은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예전에 김풍 작과와 함께 라디오 스타에 나온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주호민은 김풍 작가가 영화 '신과함께' 대박을 이야기하면서 '그 정도면 빌딩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이 와전 된 것이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주호민의 대답을 들은 차태현은 '웹툰 작가 이말년 씨도 주호민 씨가 차 3대에 부동이 3체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주호민은 '그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동산은 내 집 하나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주호민의 답변을 들은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렇다면 이번 영화 '신과함께2'의 정산액이 얼마나 되느냐?'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주호민은 '그게 1편과 2편까지 모두 다 끝난 후 해외에 있는 것 까지 다 끝난 후에 정산이 된다고 하더라'며 아직은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주호민은 정산이 받은게 없다라고 말하자 MC들이 놀란 모습을 보고 '애초에 1편과 2편을 한꺼번에 찍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호민은 자신의 아버지가 유명한 추상화 화가 주재환임을 밝히면서도 어머니 역시 미술 선생님이고 외삼촌도 미술 평론가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주변에서 니 그림은 왜 그렇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추상화라 딱히 배울 것이 없다'고 말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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