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덕에 2조 5천 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연예 기획사

방탄소년단(BTS)의 대박으로 인해 기업가치 2조 5천 억원을 평가받은 한 기업이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덕에 2조 5천 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연예기획사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1일, 하나금융투자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이자 방시혁 대표가 이끌고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2조 5천억원 이상으로 추정했다고 합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빅히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천 억원이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국내 투자전문가들은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진출로 인해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엄청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투자전문가들은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유튜브 채널 음원 조회수가 1위라는 것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내년 이익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일본, 미국, 한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연달아 기록하는 것으로 인해 음원 수익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투자전문가들은 앨범 수록곡 대부분이 차트 순위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방탄소년단(BTS)의 브랜드 가치 역시 빅히트의 기업 가치에 포함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투자전문가들로부터 2조 5천억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있으며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의 회원수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SM, JYP, LOEN, SM에 이어 '빅히트'의 주식 상장에 대해서는 투자전문가들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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