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사비 130억 들여서 만든 두리랜드 입장을 무료로 만든 이유
배우 임채무가 경기도 장흥에 있는 '두리랜드'를 만들기 위해 사비만 100억 원이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임채무가 사비 130억 원 들여서 만든 두리랜드 입장이 무료인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채무는 MBC '라디오 스타'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두리랜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3,000평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두리랜드'에는 바이킹, 범퍼카 등 10종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물론 놀이기구 당 4,500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지만 경영난으로 인해 3년간 운영을 중지했고 올 11월에 다시 개장 할 목표로 리모델링 중이라고 합니다.
임채무가 '두리랜드' 입장료를 무료로 하고 있는 것은 예전에 자신이 본 일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예전에 '두리랜드'를 마감하려고 문을 닫던 중 젊은 부부가 아이 두명과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 둘은 '두리랜드'에 들어가자고 우는데 아내는 고개를 푹 숙히고 있었고 아빠는 호주머니를 만지작 거리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2,000원으로 4인 가족이이니 당시 그 가족의 입장료는 8,000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빠의 주머니에는 8,000원이 없었고 그 자리에서 임채무는 관리자를 불러 두리랜드 입장료를 받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놀이기구 타는 건 돈 내고 타야지!라고 밝히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는데요. 임채무는 주변 지인들이 '두리랜드' 부지에 콘도를 짓자는 말이 나왔지만 '나는 아이들과 놀기 위해 두리랜드를 만들었고 절대로 두리랜드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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