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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이 울었던 이유

똥베이런 201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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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이 인정하는 자타공인 국민MC 유재석은 개그맨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연예인입니다. 그런데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이 울었던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무한도전 촬영 당시 유재석이 울었던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유재석과 무한도전 스태프들은 날씨가 무척 추운 어느 날, 하루에 2시간 내지 3시간만 자며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2시간만 자고 다시 나가야하는데 유재석이 출출하다며 뭘 먹자며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뭘 먹자고 제안한 유재석은 부엌으로 내려갔고 그 곳에서 새우잠을 자고 있던 카메라맨과 피디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재석은 파카만 입고 새우잠을 자는 스태프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은 우리 때문에 편하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이 상황이 정말 미안하다며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해당 사연은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가수 '길'이 유재석과 탄 차량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유재석이 펑펑 운 다음 길을 포함한 4명의 남자가 함께 밤을 지세웠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오랜 기간 동안 무명 시절을 보낸 연예인으로 자신이 항상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하며 겸손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항상 힘들었던 시기를 잊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 지금의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만든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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