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매장에 가짜 포스터를 붙힌 후 계속해서 관찰해본 남성
최근 해외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도날드에 장난을 친 남성'에 대한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맥도날드 매장에 가짜 포스터를 붙힌 후 계속해서 관찰해본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휴스턴 대학교에 재학중인 '제브'라는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제브'는 맥도날드에 방문했는데 벽에 아무것도 없어 가짜 포스터를 만든 후 붙어놨다며 51일이 지났는데도 아직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해당 맥도날드 지점 직원 누구도 포스터에 대해 알아채지 못했다고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제브'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만든 '가짜 포스터' 아래에서 '맥도날드'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딱 보기에도 '맥도날드' 광고처럼 보이는 '가짜 포스터'는 누구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미국 ABC뉴스13은 '제브'와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제브는 '맥도날드가 사실 백인 위주의 포스터만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며 장난을 친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제브는 사실 맥도날드에서 '아시아인들을 더 보고싶다'라며 때문에 실제로 있을 법한 포스터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브'가 만든 고퀄리티 가짜 포스터는 23만 이상의 리트윗이 발생했고 92만명 이상이 공감을 눌르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글로벌 기업 '맥도날드'가 전 세계인들을 위한 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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