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뜨끈한 밤문화

똥베이런 2018. 10. 10.
반응형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3명의 개그맨이 베트남 여행을 가서 뜨근한 밤문화를 즐기는 것이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베트남 여행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뜨끈한 밤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에 방문한 3명의 개그맨은 10시가 넘은 시간 숙소에서 따분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명의 개그맨은 베트남이 전 세계에서 EDM 3위 안에 들 정도로 파티 문화와 클럽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요. 이들은 이 대화가 끝나자마자 외출을 할 준비를 하고 호텔 밖을 나서게 됩니다.



멋있게 옷을 차려입은 3명의 연예인은 베트남의 뜨거운 밤 문화를 즐기기 위해 거리로 나오게 되는데요.



3명의 연예인이 도착한 곳은 베트남의 한 '클럽'이었고 그들이 도착했을 때 클럽의 문은 반쯤 내려가 있었다고 합니다.



영업이 끝난 것으로 안 3명의 연예인은 다른 클럽을 찾기 위해 길거리를 배회하기 시작했고 다른 클럽들도 셔터 문이 반쯤 닫혀 있는데요.



가는 곳마다 셔터 문이 반쯤 닫혀 있는 것을 보고 클럽 직원에게 '영업 끝났어요?'라는 말을 건냈고 클럽 직원은 영업 끝났다는 말과 함께 셔터 문을 닫아버렸다고 합니다. 베트남 하노이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에 의해 밤 12시가 넘으면 클럽 영업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클럽을 방문하는 것을 실패한 3명의 연예인은 길거리를 배회하다가 그들의 마음을 달래줄 곳을 찾고 그 곳으로 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길거리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를 판매하는 쌀국수 전문점이었는데요. 밤 12시가 넘어가면 베트남에서는 유일하게 뜨끈하게 즐길 수 있는 밤문화는 바로 '쌀국수 집'이라고 합니다. 이 방영분을 보고 SBS '미운우리새끼' 시청자들과 출연진들 모두 폭소했다고 합니다.


<글쓴이 추천 글 링크>

북한 김정일이 유일하게 직접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한국 여가수

태국에 트랜스 젠더가 많은 가설 2가지

방탄소년단 팬 인증한 글로벌 스타 10명

오사카가 소녀상 세웠다고 일방적으로 결연 끊어버린 자매도시

한국인 99%가 표준어대로 사용하지 않는 단어


이 글이 재미있거나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아래에 있는 <공감> 버튼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