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기묘한 한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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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기묘한 한국말'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고 합니다. 한국인들도 잘 모르는 기묘한 한국말이 어떤 말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올린 글에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말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글에는 '얄라차'라는 말과 '익힝'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얄라차'라는 말은 표준국어대사전에 감탄사로 쓰이는 단어로 명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익힝이라는 단어 역시 감탄사로 익힝이라는 단어는 '무거운 짐을 들거나 아플 때 내는 소리'라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어뜨무러차'라는 단어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어뜨무러차'라는 단어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내는 소리라고 합니다.
한국은 일제강점기 이후 짧은 미군정 시기를 거쳤지만 미국과 오랜 교류를 통해 외래어와 국어를 합쳐 사용하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한민족의 고유언어를 담은 표준국어대사전을 통해 우리가 잘 모르는 '순우리말'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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