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여성들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했던 왁싱 방법
고대 시대부터 여성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꾸미기 위해 항상 아름다움을 추구해왔습니다. 이는 정사 기록서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과거 여성들이 어떻게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관리해왔는지 기록도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여성들이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했던 왁싱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선시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 올빽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현대와 달리 제모제나 코스메틱 용품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여성들은 자신들의 외모를 꾸미기 위해 잔털을 제거하기 위해 '실면도'를 했다고 합니다. 실면도는 명주실을 꼬아 피부의 잔털과 솜털을 제거함으로써 피부가 맑아보이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실면도는 여성들의 화장이 뜨지 않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조선시대 여성들은 대부분 실면도를 통해 미모를 가꿔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성 목욕탕에서는 실면도를 통한 피부관리가 이루지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피부에 난 털을 억지로 뽑게 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는 시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실면도'를 통해 피부의 털을 뽑게 될 경우 화농성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해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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