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윤보미가 바지를 입으면 불안하다고 말한 이유

KBS 2TV에서 방영했던 '해피투게더3'에는 에이핑크 윤보미, 박초롱가 출연했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 윤보미가 바지를 입으면 불안하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느 새 데뷔 7년차가 된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박초롱은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입담을 보였다고 합니다. 당시 MC 유재석은 에이핑크를 소개하면서 윤보미, 박초롱 씨 두분이 합쳐 무술이 6단이라며 입을 열였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들은 윤보미와 박초롱은 각 각 태권도 3단, 합기도 3단이라고 설명하면서 무술 유단자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MC 유재석은 '윤보미 씨를 보면 항상 예능에 바지를 입고 나오시는데 혹시 이게 발차기 때문에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윤보미는 유재석의 말에 웃으며 아니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오늘 발차기 하실거죠?'라는 말을 했는데요. 유재석의 말을 들은 윤보미는 '오늘 구두를 신고 나왔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오늘은 찍으시려고요'라는 말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개그맨 김용만은 그 이야기를 듣고 에이핑크 윤보미, 박초롱에게 황당한 말을 하게 되는데요.

개그맨 김용만은 '에이핑크에는 무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여성들도 자신을 직접 지키기 위해 무술 등의 호신술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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