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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가 언론사 기자들에게 빡친 진짜 이유

똥베이런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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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프리카TV BJ이자 K리그 홍보대사인 감스트(본명 김인직)이 기자들을 향한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감스트가 언론사 기자들에게 빡친 진짜 이유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14일, BJ감스트는 MBC '진짜사나이 300' 촬영을 마친 후 개인방송에서 자신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다 기사들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기자님들 이상한 제목 쓴다'면서 '기자님들 제발 이런 글은 쓰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고 하는데요.



언론 기자들은 BJ감스트를 '여심 폭격기' 안경 벗고 초롱초롱한 눈빛 공개 등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또한 '심지어 나를 보고 여심 용광로'라고 한다며 '적당히 해야지'라는 말로 본인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BJ감스트의 개인 방송 이후에도 기자들의 기사는 달라진 것은 없었고 '여심 테러리스트', '여심 폭주기관차', '훈남 외모 심쿵' 등의 수식어가 쏟아져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한 기사에서는 BJ감스트의 진짜 사나이 프로필을 기재하면서 '송중기 빙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BJ감스트는 자신의 기사를 보면서 자신도 어이 없이 하는 표정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감스트의 표정이 더 웃기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BJ감스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꾸준히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BJ감스트가 월클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만큼 더욱 더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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